1월 15일 한국거래소에서 JYP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 하락한 89,000으로 마감했다. 같은 날 하이브(-5.47%), SM(-3.06%), YG(-0.46%) 등 다른 엔터테인먼트주도 하락세를 보였다.
2023년과 비교하면 JYP 11.17%, HYBE 2.51%, SM 9.04%, YG엔터테인먼트 10.34% 감소한 수치이다.
애널리스트들은 JYP 주가가 ITZY 컴백 효과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의심했다. 특히, 소속사 대표 걸그룹 중 하나인 ITZY가 기대 이하로 부진해 연예기획사 중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ITZY의 새 앨범은 초동 판매량 318,693장을 기록해, 초동 판매량 82만 장 이상을 기록한 걸그룹 전 앨범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한편 YG 역시 주가 급락을 겪었다. 금융계에 따르면 이는 회사의 블랙핑크 멤버들과의 개별 재계약 실패, 주요 아티스트들의 이탈,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시장 분석가들은 HYBE가 가까운 미래에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특히 삼성증권은 하이브의 4분기 영업이익이 90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89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시에 하나증권은 하이브, JYP, SM, YG의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901억원(+77%), 451억원(+75%), 270억원(+19%)으로 분석했다. , 470억원(-70%)으로 컨센서스 기대치에 부합하는 기업은 HYBE가 유일하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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