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스타가 오랜 휴식 끝에 알아볼 수 없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장우는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그의 현재 모습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월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눈에 띄게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37세가 된 그의 얼굴과 몸은 과거의 호리호리한 외모와는 확연히 달라져 더욱 동그랗게 변했다.

이장우
이장우

이장우의 최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변신이 믿기지 않는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처음의 놀라움을 넘어서 이장우의 새로운 동그란 매력에 많은 이들이 “이제 밝은 얼굴이 됐으니 너무 사랑스럽다. 행복하다면…”, “살이 쪘음에도 여전히 잘생긴 외모는 여전하다”, “이장우가 성형한 흔적 하나 없이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장우
이장우

1986년생인 이장우는 실력파 배우일 뿐만 아니라 가수이기도 하다. 그는 스마일 어게인, 아이두, 아이두, 우아한 패밀리 등 호평을 받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2019년 KBS2 시청률 기록을 세웠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다. 이장우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2011년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티아라 은정의 가짜 남편이 됐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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