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남자 외모 안 본다’ 발언에 K네티즌 논평

에스파 닝닝이 ‘아는 형님’에서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이트판 네티즌은 앱사가 컴백 프로모션을 위해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닝닝 을 하는 장면을 언급했다 .

이날 방송에서 닝닝은 이상형을 물었다. 이에 그녀는 외모는 보지 않고 성격만 중시한다고 설명했다.

닝닝의 대답에 놀란 ‘아는 형님’ 출연진들도 성격이 좋다며 고백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닝닝은 “아 정말요? 그래서?”.

글 작성자는 “표정을 보라. 너무 재밌어요. 하지만 무슨 말인지 알겠죠?”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 내 이상형이 유능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빚이 있는 사람과 사귈 수 있다는 뜻은 아닌데…
• 얼굴은 안본다고 하지만 나이는 상관없다는 말은 절대 안하는데…
• 문제는 외모가 아니라… 그 프로그램은 왜 아버지 나이의 남자에게 그런 말을 하게 했을까?
• 김혜수와 유해진의 경우 외모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동의한다.
• 표정이… 문제는 나이차이겠죠? ㅋㅋ
• 손예진이 남자 외모는 상관없다고 했지만 결국 현빈과 결혼했다.

출처: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