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그룹이 아닌 개인으로 광고하는 것에 대한 K네티즌의 댓글

블랙핑크가 그룹이 아닌 개인으로 광고하는 것에 대한 K네티즌의 댓글

네티즌들이 블랙핑크의 광고 활동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최근 네이트판의 한 네티즌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지금까지 해온 개인 광고를 모아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

제니 – 샤넬, 자크무스, 헤라, 캘빈클라인, 뷰티컬리, 젠틀몬스터, 탬버린, 순하리소주, 아디다스

지수 – 디올, 디올뷰티, 까르띠에, 던스트, 알로요가(예정), 다이슨(예정)

로제 – 생로랑, 티파니앤코, 설화수, 리모와

리사 – Celine, Bulgari, Chivas Regal, ADLV, TrueID, Ajaib, TrueX, DENTIST(태국 치약 브랜드)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블랙핑크는 아이돌그룹 최초로 멤버 전원이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것.. 앰배서더 활동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것은 블랙핑크다. ‘유퀴즈’에서 앰배서더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앰배서더를 설명할 때 블랙핑크를 언급했다. 예 ㅋㅋㅋㅋㅋㅋ 아이돌 가수가 많지 않았을 때 이미 블랙핑크는 인스타 셀럽으로 알려졌었지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블랙핑크 홍보대사를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알겠다…

– 생로랑이 동의한다면 베르사체도 로제를 사려고 하는데… 지난번 로제가 입었던 아이템은 모두 품절됐다.

– 로제가 생로랑 모델로 활동할 때 왜 다른 패션하우스의 옷은 입을 수 없나요? 베르사체 로제는 전설이다… 로제는 에르메스에도 잘 어울린다. 생로랑, 중복되는 제품이 있어도 다른 브랜드 모델로 삼아주세요. 사실 생로랑의 옷은 별로 예쁘지 않은데 로제는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베르사체 옷이 훨씬 예뻐요.

– 리사는 중국 예능과 CF를 꾸준히 찾아다닌 만큼 개인 광고도 더 많이 나올 것 같다.

– 전체 목록을 보니 제니의 광고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출처: 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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