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정국 표절했다고 방탄소년단 팬들 비난한 네티즌들

아미, 태연 컴백 티저와 정국 ‘세븐’ MV 유사점 지적

한 네티즌은 X(구 트위터)에 태연을 겨냥한 ARMY의 댓글 스크린샷을 공유하며 “남자와 남자가 함께하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여자가 원탁에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은 흔한 컨셉이다. 이제 그들은 태연이 정국의 아이디어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위협하고 있다. (이미지는 해외 팬들만 볼 수 있지만 국내 팬들도 같은 댓글을 많이 달고 있다)” /span>

태연
정국 한소희

이어 “사실 태연은 정국의 솔로 데뷔 전부터 이미 ’11시 11분’ 뮤직비디오에서 원탁+커플+식사 콘셉트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원본 게시물: Nate Pann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그들은 미쳤어요. 정국의 해외 팬들은 태연이 정국의 뮤직비디오를 표절해 새벽부터 테러를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방탄팬은 아닌데ㅋㅋㅋㅋㅋ진짜 공식계정까지 몰려들었다

– 피해자가 분명히 있으니 ‘팬덤의 일부일 뿐이야’, ‘팬들을 코스프레하고 있다’ 등으로 팬덤을 보호하려 하지 마세요.

– 더 웃긴 건 태연이 이미 정국보다 훨씬 이전인 2016년에 그 콘셉트를 했다는 거에요ㅋㅋㅋㅋ 그런데 태연이 왜 비난을 받는 걸까요…

– 저번에 뷔 앨범 카피로 태민 공격했는데 지금 또 저러는구나ㅋㅋㅋㅋ 커플이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는 장면이 왜이래ㅋㅋㅋㅋㅋㅋ 이런 컨셉이나 앨범 디자인은 흔했다 근데 그걸 다 방탄소년단의 아이디어로 받아들이고 있는 거죠.

– 반대표가 왜 이렇게 많나요? 그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니?

– 지난번 해외 팬들도 태민이 뷔를 표절했다고 비난해 난리를 쳤는데, 국내 팬들은 개의치 않았는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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