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바람난 남편과 이혼 목격한 네티즌들, 결혼하고 싶지 않아

지난 23일 한 네티즌은 국내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 황정룸 사례를 보니 결혼하고 싶지 않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

해당 게시물에는 “저렇게 예쁘고 돈 많고 유명한 여자도 바람을 피웠다. 아마도 황정음 씨는 결혼하기 전까지 남편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은 단 하루 만에 조회 수 20만 건을 돌파하며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댓글창에는 수많은 한국 여성들이 이에 동의하는 모습이 넘쳐난다.

상위 댓글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댓글에 왜 여자 연예인 이름을 쓰나요? 남자 연예인 이름을 써야지”

“남자의 이상형은 새 여자예요. 내 생각엔 그게 사실인 것 같아”

“글쎄, 바람피는 남자는 속이고, 바람피지 않는 남자는 안되는데 과연 후자를 만날 수 있을까?”

“황정음 외에 이민정, 전혜진, 서정희, 노소영 등도 있어요”

“당신은 여자가 관계에 지루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는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어떻습니까? 왜 견딜 수 없는 일이 그렇게 많은 걸까요?”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24일 사업가 남편과 이혼을 발표했다. 황정음의 SNS 게시물과 댓글을 토대로 남편의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출처: 네이트 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