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더 이상 한국의 많은 CF에서 볼 수 없는 이유를 다룬 기사가 화제다.
최근 네이트판에는 ‘ 제니가 CF계에서 사라진다’라는 제목 의 글이 올라 관심을 모았다.
기사에는 최근 4세대 걸그룹의 등장으로 제니의 CF 계약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한 매체는 “제니의 모델 효과는 미미했다”며 “에이스베드는 제니를 대신해 박보검을 모델로 내세워 2022년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지적했다. 비타500은 제니와의 계약 종료 이후 모델 모집을 중단했다.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오렌즈 CF에서 뉴진으로 교체됐다.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브랜드 모델을 제니에서 한소희로 바꿨다”고 밝혔다.
원본 게시물: Nate Pann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다.
–? 제가 이 댓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제니는 샤넬, 캘빈클라인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니를 ‘빌보드 광고 여신’이라고 불러도 충분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 어, 그런 마음으로 계속 열심히 하세요… 솔직히 현재 활동하는 여자 아이돌 중 광고 갯수나 수준에서 제니가 1위인데…ㅋㅋㅋ
– 제니가 전성기를 누리며 콘서트 규모를 장악하고 있는데 한심한 광고비에 밀리게 될 것 같나요?
– 걸그룹 최초로 고척스카이돔 콘서트를 개최한 블랙핑크도 욕먹고 있다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다
– 블랙핑크가 여성 아이돌그룹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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