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미국 데뷔에 대한 한국팬의 불만에 K네티즌 반응

에스파 미국 데뷔에 대한 한국팬의 불만에 K네티즌 반응

에스파가 미국 데뷔를 준비한다는 소문이 나자 국내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에스파 팬은 최근 네이트판에 “에스파가 미국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기사에는 “에스파가 작년부터 미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활동을 많이 해서 미국에서 인지도나 팬덤 면에서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팬은 “에스파는 이미 1년 넘게 미국 기획사 및 음반사들과 계약을 맺었지만 활동할 때는 월간 이용자가 800만~1000만 명에 불과하고 공백기에는 400만 명 정도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이 떨어지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하드코어 팬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해당 팬은 “국내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한 적도 없는데 회사에서 미국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에스파의 디지털 파워가 약해졌으니 국내에서 먼저 그룹의 팬덤과 인지도를 유지하고 개선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본 게시물: Nate Pann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 에스파는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데 성적과 성과가 좋지 않아 부끄럽다? 그렇게 성과를 좋아한다면 방탄이나 블랙핑크의 팬이 되어야 한다.

– 에스파는 특정 국가만을 목표로 활동한 적이 없습니다. 한국 노래로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외국 기업과 계약을 맺지 않고 스스로 인기를 얻었다.

– 활동을 하지 않아도 일본, 중국 팬들을 모을 수 있으니 다른 나라 공략도 가능 ㅋㅋ

– 한국에서 에스파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Spicy 이후 NingNing은 더 유명해졌습니다. Winter와 Karina는 여전히 최고의 여성 아이돌이며 Giselle은 더 많은 여성 팬을 확보했습니다.

– 국내에서 에스파의 인지도가 다른 4세대 그룹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앱사는 이제 데뷔 3년 차 신인 그룹이 아니어서 블랙핑크처럼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올인해도 다른 팀들만큼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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