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네티즌들은 NMIXX 설윤의 스타일링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한 네티즌은 NMIXX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두고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데뷔 시절 스타일링이 훨씬 예뻤다. 그땐 정말 공주 같았어요.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두 설륜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네티즌은 “다이스 시절에는 웜톤인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쿨톤 메이크업과 옷을 입게 만들었다. ‘Love Me Like This’ 의상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로우라이즈 팬츠가 어울리지 않는 그녀에게 계속 입게 만든다. 스타일리스트들은 체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며 “’파티어클락’ 의상은 멀리서 보면 예쁜데 가까이서 보면 이상했다. ‘대시’, ‘소나’ 활동에서 스타일링이 더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설륜처럼 이렇게 예쁜 여자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민낯이 벌써 예쁘니까 데뷔 시절의 스타일링을 다시 꺼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OO’ 시절의 갈색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그 회사는 옛날부터 아이돌에게 이상한 옷을 입혀주는 회사로 유명했어요.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이 어디서 산지 헷갈릴 정도로 옷을 많이 입었는데… 원더걸스 시절부터 그랬다…

– 정말 예쁜데…’소나’ 시절 앞머리는 용납되지 않는다

– 글래머러스한 얼굴을 가진 아이돌이라면 화려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은 피해야 할 것 같아요.. NMIXX 설륜, IVE 리즈… 벌써 얼굴이 도드라지는데, 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는군요…

–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NMIXX 멤버들이 예쁜건 알지만 데뷔때 스타일링이 제일 좋았음

-멤버들이 대스타가 될 만한 얼굴과 몸매가 없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왜 맨날 회사와 코디를 탓하는 거야?

출처: 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