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tz, 지금이라면 큰 문제가 되었을 왕따에 대한 효리의 발언을 회상하다

최근 연예인들이 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케이넷츠는 이효리의 과거 발언을 떠올려 취소를 불러일으켰다.

이효리가 후배 교복을 입는 팁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세대 아이콘 더쿠(theqoo) 이효리가 과거 인터뷰에서 왕따를 암시한 내용을 한 온라인 이용자가 언급해 화제가 됐다.

당시에는 농담으로 무시됐지만, K팝 팬들은 만약 그녀가 오늘 그런 발언을 하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이 될지 강조했다.

K-Netz, 지금이라면 큰 문제가 되었을 왕따에 대한 효리의 발언을 회상하다
(사진설명 : 이효리(theqoo))

특히 SBS ‘하하몽쇼’에 출연해 학창시절 저지른 최악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학교생활은 어땠는지 묻자 이효리는 이렇게 말했다.

“교복을 갈아입은 적 있나요? 새로운 것으로…

K-Netz, 지금이라면 큰 문제가 되었을 왕따에 대한 효리의 발언을 회상하다
(사진설명 : 이효리(theqoo))

출연자들이 혼란스러운 표정을 보이자 K팝 아이콘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1학년으로 가면… 앗!”

이 발언이 후배의 새 교복을 입었다는 사실을 완전히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현 시대라면 그녀의 발언이 터져 팬들의 취소를 불러일으켰을 것이다.

K-Netz는 이효리가 1세대 K팝 시대에 데뷔한 것을 ‘행운’이라고 부른다

K-Netz, 지금이라면 큰 문제가 되었을 왕따에 대한 효리의 발언을 회상하다
(사진 : 이효리(핀터레스트))

최근 아이돌들의 학교폭력 의혹에 네티즌과 팬들의 경계심이 강한 만큼, 이효리는 이 발언을 했다면 취소됐을 것이고, 과거 학창시절도 큰 파란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래서 K 네티즌들은 농담이 농담이고 사람들이 예민하지 않았던 시대에 그녀가 1세대 아이돌로 데뷔한 것은 “정말 행운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한류 열풍이 글로벌화되면서 요즘 K팝 아이돌들은 국내외 팬들의 감정과 문화도 고려해야 한다.

K-Netz, 지금이라면 큰 문제가 되었을 왕따에 대한 효리의 발언을 회상하다
(사진설명 : 이효리(네이트 판))
  • “시대가 정말 변했어요. 지금 말했다면 취소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그때 데뷔해서 정말 행운이에요.”
  • “그녀는 그 당시 소셜 미디어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해야 합니다.”
  • “그런 말을 하는 게 그저 농담일 뿐이던 시절이 있었어요.”
  • “그녀는 자신이 그런 일을 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때는 지금 말하면 망할 뻔한 걸 늘 걸러지지 않은 말만 하더군요.”
솔로이스트 얼굴 악의적 편집 후 팬들 옹호한 이효리: '이건 너무 나쁘다'
(사진: 인스타그램: @froggie799)

그러나 아이콘을 옹호하는 팬들이 있습니다. 그랬다면 이미 한국 온라인 포럼이 인기를 끌던 터라 피해자가 나올 뻔 했다는 것이다.

아무도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효리가 방송의 재미를 위해 장난을 쳤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3월 29일 종영된 KBS 2TV ‘계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솔로 MC로 데뷔했다.

5월에는 로드무비 같은 예능프로그램인 JTBC ‘엄마, 나랑 같이 여행갈래’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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