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tz, 이전 K팝의 ‘도발적인’ 의상 트렌드 회상: ‘아이돌에게 이런 옷은 이제 안 입는다…’

K-Netz, 이전 K팝의 ‘도발적인’ 의상 트렌드 회상: ‘아이돌에게 이런 옷은 이제 안 입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K 네티즌들이 16년 전 아이돌들이 입었던 ‘도발’ 파격적인 의상을 회상했다. 왜 지금 K팝 씬은 같은 흐름을 보지 못하는 걸까요?

지난 29일 한 네티즌은 2007년 발표한 ‘아이 원트 유(I Want You)’ 무대에서 서인영이 입은 의상을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OP는 특히 그 의상이 그 시대에 도발적이었다고 주장하여 네티즌과 K-pop 팬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서인영 ‘너를 원해’ 16년 전 무대 의상 호평

케이넷츠 리콜 '도발적' K팝 의상 트렌드 이전: '아이돌에게 이런 옷은 이제 안 입는다...'
(사진설명 : 서인영(인스티즈))

해당 게시물에서 OP는 쥬얼리 전 멤버이자 1세대 아이돌 서인영이 솔로 데뷔작 ‘아이 원트 유(I Want You)'(예명 엘리)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서인영님의 ‘I Want You’라는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찾아봤어요. 그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서는 걸 보고 조금 놀랐어요. 매우 대담했습니다. 그녀의 섹시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았는데 조금 놀랐다.

2007년이었죠. 옛날에는 그렇게 극단적이었나요?”

케이넷츠 리콜 '도발적' K팝 의상 트렌드 이전: '아이돌에게 이런 옷은 이제 안 입는다...'
(사진설명 : 서인영(인스티즈))

사진 속 서인영은 크롭탑과 데님팬츠를 자랑했다. 걸그룹 쥬얼리의 ‘섹시 멤버’로 알려진 그녀는 살짝 구릿빛 피부와 어울리는 모래시계 몸매와 가느다란 다리로 호평을 받았다.

K-Netz는 당시 그녀의 인기를 회상하며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 “나도 이 노래를 좋아했었어.”
  • “그녀의 의상이 노래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와, 엄청 더워요. 태닝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그녀를 더욱 섹시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 하지만 그녀의 바디라인은 너무 아름다워서 섹시하다기보다는 예쁘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서인영(인스티즈))

케이넷츠 리콜 '도발적' K팝 의상 트렌드 이전: '아이돌에게 이런 옷은 이제 안 입는다...'

K-네티즌들, ‘도발적인’ 의상에 대해 논하다 & 지금

서인영의 사진을 보면 아이돌들이 지금보다 예전에 더 극단적인 행동을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팬들도 있다.

  • “저 팬티 느낌의 데님 반바지가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 “한때 인기가 많았어요. 많은 여성들이 힙팬츠를 입습니다. 힙팬츠를 입고 앉아도 엉덩이가 보여도 괜찮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 “당시엔 힙본 패션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당시 기준으로 보아도 조금은 파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케이넷츠 리콜 '도발적' K팝 의상 트렌드 이전: '아이돌에게 이런 옷은 이제 안 입는다...'
(사진설명 : 서인영(인스티즈))

섹시 콘셉트에 대한 한국의 보수적인 성향을 감안할 때, 당시에는 엉덩이뼈를 노출하는 파격적인 의상도 허용됐다는 점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작은 피부가 노출되면 아이돌이 악플과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오늘날에 비해 젊은 팬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누군가가 다시 꺼낼 수 있다면 정말 놀랍습니다.”
  • “그들은 더 이상 아이돌에게 이런 옷을 입히지 않습니다.”
  • “그래서 예전에는 그랬어요. 다 추억이 됐어요.”
케이넷츠 리콜 '도발적' K팝 의상 트렌드 이전: '아이돌에게 이런 옷은 이제 안 입는다...'
(사진설명 : 과거의 의상들(인스티즈))
  • “초등학생 때 그걸 보고 ‘나도 저렇게 입어도 될까? 내가 원한. 지금도 여전히 놀랍습니다.”
  • “요즘은 속바지를 보이려고 치마를 짧게 입는 게 추세예요.”
  • “예전에는 지금보다 파격적인 의상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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