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빅4’ 기획사, 2024년 ‘신인 대결’ 펼친다

K팝 ‘빅4’ 기획사, 2024년 ‘신인 대결’ 펼친다

최근 네티즌들은 YG, SM, HYBE, JYP 등 K팝 ‘빅4’ 기획사가 ‘신인 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각 소속사 신인그룹들이 데뷔 및 대망의 컴백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선 블랙핑크 이후 YG의 첫 걸그룹인 BABYMONSTER가 2월 1일 ‘Stuck in the Middle’로 첫 컴백한다. ”에 이어 4월에는 미니앨범도 발매한다. 특히 건강상의 문제로 베이비몬스터 데뷔에 불참했던 아현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

한편 SM은 신인 소녀와 함께 일본 가요계에 주력할 NCT 뉴팀 등 2명의 신인 아티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데뷔를 목표로 하는 그룹입니다.

nct 새팀
NCT 새 팀

한편, JYP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의 지원을 받는 다국적 걸그룹 VCHA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아울러 소속사는 일본과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보이그룹 NEXZ와 프로젝트C 2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vcha 썸네일
VCHA
넥스
넥스
프로젝트 C
프로젝트 C

마지막으로 하이브레이블즈는 ‘빅4’ 중 가장 바쁜 기획사로 3개의 새로운 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세븐틴 이후 플레디스의 첫 보이그룹인 TWS가 1월 22일 ‘스파클링 블루’ 앨범으로 정식 데뷔한다.

둘째, 서바이벌 ‘R U Next’에서 선발된 걸그룹 I’LL-IT이 비리프트 랩(BE:LIFT Lab)으로 데뷔한다.

난-IT
I’LL-IT

마지막으로 ‘The Debut: Dream Academy’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소녀 KATSETE가 하이브의 서양 음악 시장 진출을 위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

캣세이
당신은 시도

과연 이번 ‘신인 대결’이 어떻게 흘러갈지, 현재 K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네티즌들은 기대가 크다.

출처: VKR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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