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이상 기부하고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K팝 아이돌들

자선활동과 후원으로 인정받는 K팝 아이돌이 많다

다음은 1억 원 이상 기부로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K팝 아이돌들의 명단이다.

1. 아이유

아이유는 데뷔 기념일마다 기부를 하며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입니다.

아이유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서울아산병원, 한국아동복지회, 서울아동병원에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지난 9월 기준 그녀의 누적 기부금액은 45억 원을 넘어섰고, 2019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최연소 ‘기부 히어로’로 선정됐다.

2. 소녀시대 윤아

소녀시대윤아는 2015년 아이돌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그녀는 2010년부터 연말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윤아

윤아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후 3년 만에 누적 기부액 3억 원을 돌파했다.

2018년에는 누적 기부금 3억 원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여사이자 사회복지공동모금위원장인 김정숙 여사가 주최하는 오찬에 그녀를 초대하기도 했다. 2020년에도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3. 수지

미쓰에이 전 멤버이자 현 가수 겸 배우수지는 ‘기부천사’로도 알려져 있다. 그녀는 2012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고, 2015년에는 고액기부자협회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2022년 11월에는 누적 기부액 5억원을 돌파했다.

수지

지난 2월에는 터키-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고, 7월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4. AOA 설현

설현 역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입니다. 2018년에 가입한 그녀는 2017년부터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설현

5. NCT 도영과 해찬

NCT 멤버 도영과 해찬이 2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재됐다. NCT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고액 기부자 2명을 보유한 최초의 그룹입니다.

도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터키-시리아 지진 복구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2022년 경북, 울인, 강원, 삼척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도영에 이어 해찬도 터키와 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6. 세븐틴 호시

2021년 6월호시는 남양주복지재단에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후원이 줄어들면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기부는 그가 Honor Society의 회원이 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븐틴 호시 썸네일

7. 슈퍼주니어 김희철

희철은 2022년 경북, 울인, 강원, 삼척 산불 복구 기금으로 1억원을 지원했습니다.

김희철

2019년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해 3000만원,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2022년 3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8. 레드벨벳 웬디

웬디는 2021년 5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2020년 2월 사랑의 열매 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더욱 인상 깊었던 점은 심각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던 중 기부를 했다는 점입니다.

웬디

출처: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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