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뮤직쇼, AI로 직캠 만든다? 일본은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K팝 뮤직쇼, AI로 직캠 만든다? 일본은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하는 대신 AI가 K팝 아이돌 개인의 팬캠을 만든다.

음악방송이 끝난 뒤 팬들이 찾는 건 멤버별 직캠이다. 팬캠은 K팝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카메라 녹화 영상’의 약자다.

너 캠

음악방송은 주로 그룹에 초점을 맞춰 멤버 개개인을 잘 포착하지 못할 수 있지만, 팬캠은 특정 멤버를 구체적으로 조명해 팬들이 좋아하는 멤버의 퍼포먼스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팬캠 기술과 문화가 발전하면서 과거에는 팬들이 직캠을 찍어주던 것이 아닌 이제는 방송사 자체적으로 직캠을 제공하게 됐다.

최근 일본의 많은 언론 매체들은 한국 음악 프로그램의 팬캠 제작에 사용된 최신 기술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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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1월 18일 일본 NHK 방송에서는 한국 음악 방송의 팬캠 제작에 AI가 활용된다는 사실이 주목됐다.

특히 ‘뮤직뱅크’의 경우 AI 기술이 컴퓨터에서 멤버별 얼굴을 인식해 전체 영상에서 특정 멤버를 추출한다. 그러다가 멤버 전환 시 추출 대상이 즉시 변경되어 하나의 풀 영상으로 여러 개의 직캠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방송인들은 한국의 AI 카메라 기술에 감탄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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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도 멤버들이 퍼포먼스 중 강렬한 안무를 펼치는 모습까지 AI 카메라가 정확하게 포착한 모습도 공개됐다. ‘뮤직뱅크’는 이 방식으로 연간 1만편 이상의 직캠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본 K팝 팬들은 “역시 K팝이구나”,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국은 대단하다…

한편, 한국 팬들 역시 “AI로 찍은 줄 몰랐다”,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구나”, “한국의 기술을 감상해야 한다”, “인줄 알았는데” 등의 댓글을 남기며 스스로도 충격에 빠졌다. 카메라 감독님이 찍어주신다”, “멤버들의 얼굴을 인식해서 찾아준다”, “팬캠 문화가 이렇게 발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는 2018년 AI 엔진을 탑재한 VVERTIGO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뮤직뱅크’, ‘불후의 명곡’ 등 음악방송의 다양한 팬캠을 제작하고 있다.

출처: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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