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 금지, 건강 문제: (여자)아이들이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운 복귀를 보내고 있다

KBS 방송 금지, 건강 문제: (여자)아이들이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운 복귀를 보내고 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월 26일 “민니와 우기가 갑작스런 컨디션 저하와 발열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모든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소속사는 멤버들의 컨디션 불량으로 인해 당초 29일로 예정됐던 정규 2집 ‘2’ 기자간담회를 취소하며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 ‘2’가 선주문량 180만 장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 앨범을 예고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중 두 번째로 높은 선주문량이다.

그러나 (여자)아이들은 선공개곡 ‘와이프’의 선정적인 가사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 때문에 (여자)아이들은 대중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고, KBS는 가사가 너무 선정적이라며 방송 금지를 선언했다.

(여자)아이들은 ‘와이프’의 방송 출연을 위해 가사 일부 수정 및 재심 신청을 검토했으나, 이후 타이틀곡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컴백을 앞두고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여자)아이들의 컴백 활동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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