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자, SNS에 지드래곤 겨냥한 글 올렸다는 비판

KBS 기자, SNS에 지드래곤 겨냥한 글 올렸다는 비판

이 책은 한국의 청소년 마약 남용 문제를 언급하고, 마약 남용 예방과 교육을 장려하며, 처벌을 지지한다. 음악을 통해 마약 예방과 치료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한 지드래곤의 이번 소개 메시지는 팬들과 언론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 드래곤

하지만 권장호 KBS 기자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지드래곤의 발언에 의문을 표했다. 진심을 표현하기보다는 비꼬는 식으로 썼거나 선언처럼 쓴 것 같다”고 말했다. 권장호의 발언은 곧바로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에 부딪혔다. 최근 지드래곤이 마약 근절 재단을 설립해 마약 남용을 예방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권장호 씨가 언급한 기사 이후 반발이 삽시간에 커져 KBS 기자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의 팬들 역시 지드래곤 법무팀에 사건을 신고하는 등 아이돌 보호를 위해 실질적이고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모욕적인 댓글이나 메시지에 대한 처리 책임은 해당 팀에 있습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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