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범죄로 쫓겨나고 감옥에 갇혔지만 박유천과 승리는 여전히 해외 행사로 바쁘다

박유천은 지난 2월 9일 일본 도쿄에서 고가의 팬미팅을 개최했고 , 팬들의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박유천은 과거 예쁜 소년 이미지에 비해 살이 더 찌고 나이들어 보이는 모습이다. 그는 일본 팬들의 요청에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팬 서비스를 펼쳤고, 장난꾸러기 표정과 몸짓으로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박유천 일본 디너쇼

이 행사는 대중의 비난을 받았고, 특히 가수는 티켓 가격이 20만원에서 50만원 사이인 팬미팅과 디너쇼 행사를 진행했다. 박 전 대통령이 4억 원이 넘는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한 박유천은 과거 마약 논란으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박씨는 무죄를 주장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지만 마약 혐의는 사실로 드러났다.

그러나 그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국내 활동 복귀를 원하기도 했다. 물론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을 극복하지 못하고 국내 활동이 취소됐지만, 활동을 이어가며 해외 팬들에게 돈을 벌어들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진영의 행보가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비슷하다는 평가도 내놨다. 승리는 지난해 2월 출소한 이후 크고 작은 루머로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가수는 최근 캄보디아의 한 행사에 참석해 팬들 앞에서 자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분노를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서 승리는 “지드래곤을 캄보디아로 데려오겠다”는 등 황당한 발언을 해 비난을 받았다.

승리

그는 2019년 성매매 알선 등 성범죄를 비롯해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직장 내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오랜 재판 끝에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석방된 뒤에도 클럽 목격담, 해외 생일잔치, 부정행위 등 온갖 가십거리에 휩싸였다.

출처: 엑스스포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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