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학교폭력 사건, 르세라핌 탈퇴 이후 첫 공식석상… 

김가람, 학교폭력 사건, 르세라핌 탈퇴 이후 첫 공식석상… 

김가람은 2월 7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SOPA) 졸업식에 참석한다.

2005년생인 김가람은 현재 SOPA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기학과에 합격했다.

이날 김가람은 르세라핌 탈퇴 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선다.

김 핫

2022년 르세라핌의 데뷔를 앞두고 김가람이 학교폭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김가람이 악성 루머, 사이버 왕따,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제보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도 불구하고 김가람의 폭로가 잇따르면서 법적 다툼이 벌어졌다. 김가람은 르세라핌 데뷔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결국 그룹을 탈퇴했다. 하이브는 “김가람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 핫

김가람은 르세라핌 탈퇴 후 SNS를 통해 지인을 통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는 “나는 누구에게도 구타를 하거나 폭력을 행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저는 강제 이적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신 적이 없습니다. 나는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배척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이어 “데뷔는 꿈을 위해 싸운 시간의 정점이었다. 데뷔 후 첫 2주는 마치 꿈이 현실이 된 것 같았지만, 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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