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전작에서 보여준 비슷한 모습 반복하고 싶지 않다”

김해숙 “전작에서 보여준 비슷한 모습 반복하고 싶지 않다”

배우 김해숙이 영화 ‘우리의 계절’에 대한 연기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김해숙이 출연했다.

“엄마 역할을 하면서 책임감이 더 크다고 하더라”는 MC의 말에 김해숙은 “저만의 연기 원칙이 있다. 전작에서 보여준 비슷한 모습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김해숙

김해숙은 ‘우리의 계절’에서 딸 진주(신민아)와 함께 3일간의 휴가를 떠나 하늘에서 내려온 엄마 복자 역을 맡았다.

김해숙은 “제목만 보면 슬플 거라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어서 어떻게 하면 고정관념을 해소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김해숙

이어 “영화를 보신 분들이 재미있는 부분에서는 많이 웃고, 어떤 부분에서는 자신의 삶과 비슷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울기도 했다. 저희 배우들도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서 기자회견장에 갔어요.”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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