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오라, 왕따 의혹 속 ‘SNL코리아4’에서 학교 왕따 테마의 캐릭터 출연 예정

김희오라의 ‘SNL 코리아’ 게스트 출연 대본이 유출됐다.

김희라는 오는 9월 7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 6일 스타뉴스는 ‘SNL 코리아4’ 대본을 독점 입수·확정해 김히어라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깡패이자 마약 중독자인 이자라 역을 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본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주현영과 김원훈이 일하는 회사의 김부장 역을 맡게 됐다. 김 매니저는 처음에는 좋은 의도를 보였지만 직원들이 “미쳤다”고 말하는 주현영을 조울증을 앓고 있는 듯 초조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녀는 처음에는 화를 내다가 결국 웃으며 “무서웠어요?”라고 말한다. 그냥 농담이었다”고 묻자 “내가 정말 농담하는 줄 알았나? 상황을 읽을 수 없나요?”

주현영이 사과하자 김 매니저는 “웃긴데 미칠 것 같다.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농담. 그런데 제가 너무 직설적으로 말했나요?” 그녀는 계속해서 “그럼 괜찮을 것 같아요. 괜찮지 않다면 어떻게 할 수 있나요? 그냥 농담이야.”

게다가 김과장은 자신의 제안을 상사가 “해내라!”며 거절하자 발작을 벌인다. 대본에 제시된 예에는 ‘The Glory’의 Lee Sara가 자신을 네덜란드로 보내 마약을 사용하도록 부모님에게 간청하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 과장이 “내 약 물량이 부족해?”라고 묻는 장면도 있다. 그러다가 화장실에 가서 약을 흡입하듯이 냄새를 맡더니 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이어진다.

김희라가 지난 9월 6일 학교 괴롭힘과 일진조직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19년 전 강원도 원주 상지여중 소속 ‘빅상지’ 멤버였다.

당시 ‘빅상지’는 금품절도, 폭행, 폭언 등으로 악명이 높았다. 김희라는 자신이 집단에 가담했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폭력 가담에는 가담한 사실을 부인했다. 그녀는 “학창시절 모범생은 아니었고, 그들과 어울렸지만 언어폭력이나 폭력에 가담한 적은 없었다. 저는 방관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옆에 서서 지켜본 것이 제 실수였습니다.”

김히어라 왕따

특히 김희라는 올해 6월에도 이미 이러한 의혹에 직면한 바 있다.

하지만 김히어라는 이러한 의혹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일 방송 예정인 ‘SNL 코리아4’에서 왕따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오늘 학교 괴롭힘과 비행 혐의가 신고되지 않았다면 그녀는 다음 날 관객을 만나 예정대로 공연을 펼칠 계획이었습니다.

출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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