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박신혜와 함께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검토 중

배우 김재영이 박신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2월 15일 관계자에 따르면김재영은 SBS 새 금토드라마 출연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지옥판사”는 내년 촬영에 들어간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가해자에게만 유리한 판결을 내린 잔인하고 악랄한 판사 강빛나가 피해자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의 형사 한다온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그 사람이 진정한 판사가 됩니다.

김재영

이전에는 박신혜가 강빛나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김재영이 역을 맡았다. 프로젝트 참여도 검토하고 있어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다온은 피해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인물이다. 이 캐릭터는 강빛나에게 공감과 연민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이 드라마는 SBS 콘텐츠 제작을 맡은 자회사 스튜디오S가 제작하고, 박진표 PD가 연출을 맡는다.

박신혜

김재영은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 오! 소년” . 이후 ‘블레이드맨’, ‘헬로 몬스터’, ‘용팔이’, ‘복수의 달인’, ‘안투라지’, ‘블랙’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특히 김재영은 2018년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무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박민영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계약연애’를 이끌었다.

김재영은 영화 ‘탈선’, ‘골든슬럼버’, ‘머니’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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