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전도연과의 우먼스 성사될까? “’고백의 대가’ 출연 제의를 받았어요”

김지원, 전도연과의 우먼스 성사될까? “’고백의 대가’ 출연 제의를 받았어요”

1월 9일김지원 소속사 하이지움스튜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백의 대가’는 김지원이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인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자의 피비린내 나는 연대기를 그린다. 당초 ‘태양의 후예’를 연출한 이응복 PD가 연출을 맡았으나 물러나고 이정효 감독이 맡게 됐다.

김지원 전도연

앞서 송혜교와 한소희의 동반 캐스팅설이 돌았으나 결국 무산됐다.

그러나 이후 전도연의 이름이 잠재적인 주연으로 떠오르며 다시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전도연이 ‘고백의 대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전도연과 김지원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될지, 두 배우가 어떤 우먼스(여성+로맨스)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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