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전소민 빈자리 채우기 위해 새 멤버 찾기 위해 최선을 다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12일 6년 만에 ‘런닝맨’ 주연에서 하차한 지 3개월 만이지만, 프로그램 측은 그녀를 대체할 새 멤버를 결정하지 못했다. ‘런닝맨’은 단 6명의 멤버만으로 새 에피소드 촬영을 이어갔다.

런닝 맨

이런 가운데 김종국의 새로운 멤버 영입 노력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8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GYM JONGKOOK’에 새로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차태현, 장혁, 홍경인, 홍경민, 강훈의 신년회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종국은 강훈에게 “쉬는 중이라고 했지? ‘런닝맨’에 빈자리가 있으니 많이 놀러오세요. 고정회원이 되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시청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하신 후 나중에 원하실 때 언제든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손님이 되어주세요.”

갑작스러운 요청에 놀란 강훈은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들어갈 수 없다. ‘런닝맨’에서 섭외한다면 꼭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제작진에게 얘기할까?”라고 물었다. . 강훈은 조심스럽게 “이 얘기는 나중에 하자. 내가 하고 싶다고 거기에 갈 수는 없잖아요.” 이어 김종국은 “고정멤버가 되라는 게 아니다. 몇 회차에 오셔서 잠시 고정 멤버 역할을 하다가 탈퇴하실 수도 있습니다.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

전소민의 빈자리를 메울 임시멤버를 영입하자는 아이디어는 지난해 12월 제안됐다. 12월 10일 방송에서 지석진은 “종국이가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냈다. 우리와 합류한 후 6개월 후에 떠날 수 있습니다.” 김종국은 “인정을 쌓는 데 짧은 시간을 투자해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유재석도 “시대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김종국은 ‘런닝맨’ PDS를 모아 새 멤버 영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GYM JONGKOOK’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김종국은 새로운 멤버를 찾고 있음을 밝히며 “임시 멤버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계속 낡은 시스템을 고수하면 너무 피곤해요.”

최형인 PD는 “아이돌 섭외는 좋은 생각이다. 멤버들과 잘 지내기만 하면 된다”며 “다들 생각이 어리기 때문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우리는 늘 그렇다. 우리는 서로의 성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결코 사고를 내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활동해왔고 도덕성을 중시하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김종국과 제작진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런닝맨’에 새 멤버로 누가 합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