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포기한 김종국 결혼 “’부부의 궁’을 통해 이상과 현실을 많이 배우고 있다”

유재석도 포기한 김종국 결혼 “’부부의 궁’을 통해 이상과 현실을 많이 배우고 있다”

1월 30일 Mnet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 ‘부부궁'(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 CP, 정민석 PD, 김종국 , 유세윤, 미주가 참석했다.

김종국은 ‘부부궁’에 대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상과 현실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김종국

그는 ‘부부궁’은 주변에 닮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사람들은 결혼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러한 현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김종국은 “싱글로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했다. 이어 “제작진에게 번호를 달라고까지 했다. 나 역시 현장에서 꼭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느꼈다. 그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김종국의 결혼은 “유재석도 포기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는 이경규가 지난해 말 ‘2023 SBS 연예대상’ 생방송에서 대상 후보였던 김종국에게 결혼 의사를 묻자 벌어진 일이다.

김종국은 “결혼하고 싶고 꼭 하겠다”고 답했다. 빨리 해야지… 할게요. 나는 그것을 해야 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절친한 친구 하하는 “그 얘기를 20년 동안 해왔다. 유재석은 이미 기다림을 포기했다. 그가 자신의 기준을 낮췄나요, 아니면 브리트니였나요? LA에서 잘 사귀고 계시죠? 아이들을 위해 빨리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런닝맨’에 더 집중할 수 있겠죠?”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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