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개 키우기 좋은 날’ 특별출연

김민석, ‘개 키우기 좋은 날’ 특별출연

배우 김민석이 ‘개 키우기 좋은 날’ 김대웅 감독과 의리를 이어갔다.

김민석이 MBC 수목드라마 ‘개 키우기 좋은 날’ 에 특별 출연한다 .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켜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대웅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개가 되기 좋은 날

‘개 되기 좋은 날’은 저주를 받아 누군가에게 뽀뽀를 하면 개로 변하는 여자와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개를 두려워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 김민석은 진서원( 차은우 분 )의 고등학교 동창 강은환 역을 맡는다.

강은환은 학창시절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을 집요하게 괴롭혔고, 이제는 인터넷에 루머를 만들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일에 가담하고 있다. 특히 ‘개로 변한 여자’에 대한 가십을 접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 ‘안녕 나의 20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의 사랑의 사랑’, ‘오늘부터 엔진을 켜라’, ‘배달맨’.

김민석

또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공허한 둥지 시즌3-수리수리마을 수리’에서는 황금막내(막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개 되기 좋은 날’을 통해 그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 스타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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