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첫 정규앨범 ‘Door’ 발매

김세정이 첫 정규앨범 Door 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뮤지컬 컴백을 알린다 . 김세정은 앨범 전반에 걸쳐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숨겨왔던 그녀의 면모도 드러낸다.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가수가 되고 싶었던 첫 순간부터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까지 내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됐어요.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고 싶은지 정말 담긴 앨범인데 그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김세정 on Door

선공개 타이틀곡 ‘Voyage'(2023년 8월 30일) 는 미스터리의 세계로 이어지는 열린 ‘문’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바이올린이 어우러져 마치 배를 타고 항해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일랜드 스타일의 팝록 트랙입니다.

타이틀곡 ‘탑 오어 클리프(Top or Cliff)’ 는 보컬이 굉장히 무거운 R&B 곡이다. 평소 우리가 보아오던 따뜻하고 청순한 모습보다 더 섹시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

The other tracks included on the album ranging from pop, rock and jazz genres are: “If We Do”, “Sea of Hope (바라던 바다)”, “Between Summer and Winter (권태기의 노래)”, “Destiny (모르고 그려도 서로를 그리다)”, “Jenga”, “Indigo Promise”, “Send a Letter (편지를 보내요)”, “Over The Rainbow (언젠가 무지개를 건너야 할 때)”and “In The Rain (빗소리가 들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