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 ‘아이돌그룹 여성회’를 이끄는 K팝 여성스타 3명을 꼽았다.

김신영이 ‘아이돌그룹 여성회’를 이끄는 K팝 여성스타 3명을 꼽았다.

DJ 김신영이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돌단체 여자회’의 ‘회장’으로 꼽는 여자 아이돌 3명을 꼽았다.

그녀는 왜 그것을 선택했는가?

김신영이 '아이돌그룹 여자협회'를 이끄는 여자 스타 3인을 꼽았다.

1월 29일 방송된 MBC FM4U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에는 JYP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NMIXX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

이날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이 김신영에 의해 자신이 소속된 ‘아이돌여자단체’ 3대 회장으로 공식 선언됐다.

또한 선정된 멤버의 전임자 두 명을 언급하며 이들과의 닮은꼴을 공개하기도 했다.

NMIXX 해원, 김신영 ‘아이돌그룹 여성회’ 3대 회장으로 발탁

김신영이 '아이돌그룹 여자협회'를 이끄는 여자 스타 3인을 꼽았다.
(사진=김신영(엑스포츠뉴스))

이날 NMIXX는 지난 1월 15일 발매된 타이틀곡 ‘DASH’와 함께 두 번째 미니앨범 ‘Fe3O4 : break’ 홍보를 위해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한 청취자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해원의 태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칭찬했다.

이어 “해원은 (팬들에게) 음악방송 투표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DJ 김신영이 인정한 여성단체 3대 회장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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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해원(인스티즈)

그러자 해원이 대답했다.

“팬들의 투표가 없었다면 음악방송에서 우승할 수 없었을 거예요. 너무 감사해서 문자를 남겼다”고 말했다.

NMIXX 해원
(사진출처: 트위터: @NMIXX_official)

이를 들은 김신영은 해원의 입장을 인정하며 이렇게 말했다.

“해원 씨는 제가 선택한 아이돌 그룹 여성회 회장 중 한 분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이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그렇게 많이 돌볼 수 있지?’라고 묻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주는 네트워크를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김씨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NMIXX 해원도 마찬가지예요.”

김신영, ‘아이돌그룹 여자클럽’ 3대 회장 지명

김신영이 '아이돌그룹 여자협회'를 이끄는 여자 스타 3인을 꼽았다.
(사진설명 : 웬디, 권은비, 해원(케이팝핑))

이날 DJ 김은 레드벨벳 웬디를 시작으로 NMIXX 해원의 전신 아이돌 두 명을 언급했다.

김신영이 말했다.

“레드벨벳 웬디도 그렇죠. 웬디는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인 것 같아요. 사람을 잘 챙기는 그런 좋은 사람이에요. 그녀는 또한 매우 디테일 지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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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레드벨벳 웬디(탑스타뉴스))

사실 DJ 김이 라디오 방송에서 웬디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에도 그녀는 아이돌의 예의바르다는 말을 거듭해 김여정 여성회 1세대 회장이 됐다.

이어 김씨는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권은비를 지명했다.

“권은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녀는 어떻게 세상과 사람을 모두 잘 돌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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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스타그램 : @silver_rain.__)

DJ 김은 권씨와 해원씨의 유사점을 암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해원이도 만물의 주인처럼 모든 것을 잘 알고, 사람을 잘 챙겨주고 친절하게 인사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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