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농번기 날 예복입고 미용실 갔다 “시청자에 대한 예의”

배우 김우빈이 예의바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감동을 안겼다.

1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GBRB 뿌린 대로 거둔다’ 5회 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 도경수 ( 엑소 DO) , 김기방이 절친 4인방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500평 밭에서 농사에 도전합니다.

김우빈

하루의 휴가를 보낸 뒤 김우빈은 멤버들을 불러 모았다. 김기방에 이어 도경수도 긴바지를 입고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깔끔한 패션에 대해서는 “우빈이형과 광수형이 미용실에 갔다고 해서”라고 말했다.

이후 이광수는 매니저 없이 온 김우빈과 함께 나타났다. 깔끔하고 포멀한 캐주얼 차림의 김우빈을 본 김기방은 “야우빈아”라고 감탄했다.

김우빈

시청자들에게 존경심을 표하기 위해 항상 깔끔한 외모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온 김우빈은 뛰어난 매너로 다시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김기방은 놀란 표정으로 “로퍼를 신나요?”라고 물었다. 저 반짝이는 신발 좀 보세요” . 이광수는 “이쯤 되면 자연스럽게 인사를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시청자분들께 존경을 표해야 해서 작업복을 가져왔다”며 매우 정중하게 인사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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