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우빈이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촬영을 위해 스위스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촬영 다음날 아침 스위스에서 하루를 보낸 김우빈은 잠옷을 입고 팩을 한 채 자신의 방으로 온 소속사 카메라팀을 맞이하며 “지금 잠옷을 입고 팩을 하고 있다. 괜찮아? 들어와.”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후 스위스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에 도착한 그는 현대적인 건물에 놀라움을 표하는가 하면, 그 풍경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아냈다.
촬영 도중 그는 “깨어난 지 11시간 20분이나 됐다. 오늘은 오전 6시에 일어나서 30분 동안 자전거를 타고, 아침을 건너뛰고, 오전 7시 30분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시작하고, 오전 9시 30분에 일을 시작해서 지금은 오후 5시 20분입니다. 정말 피곤해요.”
빗속에서 야외 촬영을 마친 김우빈은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하며 직접 결제를 진행했다.
호텔로 돌아온 그는 스위스 출장에 동행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긴 하루가 지나고 밤 11시가 됐다. 다들 피곤한데 스태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출처: 다음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