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나의 악마’의 새로운 스틸컷에서 재벌 상속녀로서 사랑스럽고 맹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의 악마’ 김유정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스틸컷이 최근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악마‘ 김유정 시청자들에게 솔트라떼를 연상케 하는 재벌 상속녀 도도희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침없고 강인한 매력을 뽐낸다.

9일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은 가리려는 이들과 맞서는 도도희의 차가운 눈빛, 시크한 블랙 의상, 톤다운된 레드립으로 냉철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주춘숙(김해숙 분)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촬영 장비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나의 악마’ 5회에서는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긴 채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도도희가 위험에 빠져 높은 빌딩에서 떨어질 뻔했지만, 구원이 달려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의 악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