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키탄 전쟁’ 지승현 & ‘복면소녀’ 한재이, 장나라 주연의 새 드라마 ‘좋은 파트너’에 캐스팅

‘한-키탄 전쟁’ 지승현 & ‘복면소녀’ 한재이, 장나라 주연의 새 드라마 ‘좋은 파트너’에 캐스팅

SBS ‘좋은 파트너’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냉철한 법률 오피스 드라마. 인생에서 예상치 못한 이별에 직면했을 때 펼쳐지는 딜레마의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순간을 포착한 이 이야기는 인생의 균형 게임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유명 이혼변호사 최유나가 대본을 집필하고, ‘그래도’, ‘꽃파당-조선혼담공작소’의 김가람 감독과 손을 잡고 드라마를 탄생시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장나라

‘좋은 파트너’는 최근 ‘한-거란 전쟁’으로 호평을 받은 지승현의 차기작으로도 주목받았다. 그는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법무법인 대정의 의료 컨설턴트 김지상은 아내 차은경과 행복한 가족의 꿈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러나 위기가 닥치면서 그의 결혼생활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지승현은 드라마 출연에 대해 “좋은 드라마에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좋은 파트너’를 선택한 이유는 ‘한-거란 전쟁’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 활약 기대해달라”

한재이

‘복면소녀’를 통해 존재감을 입증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한재이는 10년 동안 차은경의 비서로 일해온 최사라 역을 맡는다.

최사라는 차은경의 법률문서를 보좌하는 비서로 시작해 부장 자리까지 오르며 냉철한 변호사 차은경의 인정을 받는다. 동경과 질투를 원동력으로 삼아 최사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한재이가 최사라로 새로운 가면을 쓰고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배우 이혜진은 “‘좋은 파트너’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최사라 역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 파트너’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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