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가 최근 드라마 속 김유정과 이세영의 한복 패션을 비판했다.

한국 언론사 엔터미디어의 칼럼니스트 정석희는 최근 “왜 협찬 받고 옷 입을 생각은 그치지 않았을까 이세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습니다. 그리고 김유정 한복 잘 입나요?”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기사의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악마’와 MBC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는 비슷한 점이 많아요. 둘 다 계약결혼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여주인공이 아역배우에서 성인역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작품이다.

이세영

김유정과 이세영은 또 다른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패션감각이 별로네요. ‘나의 악마’에서 김유정이 맡은 도도희는 회사 대표이자 대기업 상속녀다. 하지만 옷의 분위기와 스타일은 재벌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세영이 맡은 ‘박연우’는 한복 디자이너다. 그러나 그녀는 조선시대의 유행하는 인물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녀의 브랜드는 드라마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시청자들은 그 브랜드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씨의 드라마에서 한복이 아름답고 우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나요? 김유정 역시 ‘나의 악마’ 12회에서 기옹으로 한복을 입었지만 기생처럼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그런 점에서 <나의 악마> 속 송강도 마찬가지다. 비슷한 역할을 맡은 tvN ‘도깨비’의 공유나 tvN ‘구미호뎐 1938’의 이동욱과 비교하면 부족한 부분은 없지 않은가. 아무래도 제작비가 엄청나서 한복, 특히 의상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유정

김유정, 이세영, 그리고 tvN ‘표류 디바’의 박은빈까지 지금까지 아역배우로, 지금은 주연배우로 잘 지내왔지만, 그들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있지 않을까. 다음 단계로 넘어갈까요? 자신의 성격에 맞는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김혜수, 김희애, 이영애, 김서형, 엄정아처럼. 배우 김정난과 박준금은 재벌 역을 맡을 당시 제작진이 제공한 의상이 부족해 의상을 따로 자비로 준비하기도 했다. 김유정은 아직 20대지만, 이세영, 박은빈은 이제 30대이기 때문에 준비할 시기가 되면 회사에서도 그들이 배우로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배우들도 역할을 맡으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지식을 넓히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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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엔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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