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거 없는 열애설에 휩싸인 한류스타들의 대처법

최근 근거 없는 열애설에 휩싸인 한류스타들의 대처법

최근 각종 K 연예인들이 근거 없는 온라인 열애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당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팬들은 허위 루머 유포에 대한 시급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8월 21일, (여자)아이들 소연과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싱글즈 인페르노’에 출연한 문세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러한 루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전소연 문세훈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과 문세훈이 함께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분을 바탕으로 쇼핑을 했으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문세훈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 진짜 연애한다면 저렇게 백화점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을까? 우연히 함께 옷을 사러 갔다”고 밝혔다.

모모랜드 제인, 세븐틴 조슈아 썸네일

모모랜드 제인이 8월 19일 온라인을 통해 퍼진 세븐틴 조슈아의 전 여자친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동안 이런 소문이 돌고 있음을 인지한 제인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그 사람을 개인적으로, 심지어 지인 근처에서 만난 적도 없다. 우리 사이에는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왜 그 소문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속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녀는 “당시 회사에서 팬들로부터 수많은 전화를 받아 오해가 생겼다.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싫다. 나는 좌절감과 불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지난달에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 과 씨스타 출신 소유가 일정 겹침으로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날 방문, 사진을 공유했다고 주장해 두 사람이 함께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각종 추측에 대해 소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우연히 마주쳤을 뿐, 열애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생방송에서 “조영수와 좋은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제주도에 왔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지난 2월에는 오마이걸 아린과 NCT 마크가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비슷한 배경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업프로포즈’ 안효섭과 김세정도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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