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청자들이 ‘마블스’ 박서준의 출연 시간이 짧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한국 시청자들이 ‘마블스’ 박서준의 출연 시간이 짧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마블스’ 박서준의 출연 시간과 캐릭터 설정에 다양한 시청자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11월 8일 개봉한 ‘마블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5의 세 번째 작품이다. 우주를 지키는 ‘캡틴 마블’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엇갈리면서 곤경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녀가 자신의 힘을 사용할 때마다 Monica Rambeau(Teyonah Parris) 및 Ms. Marvel(Iman Vellani)과 함께 그녀의 위치를 ​​차지합니다.

박서준 의 할리우드 데뷔작 으로 알려진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박서준은 이번 영화에서 노래로 소통하는 알라드나 행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왕자 얀 왕자 역을 맡았다.

박서준

개봉일에는 박서준의 연 왕자 역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극장을 찾았다. 영화가 시작된 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배우가 스크린에 등장했다.

Yan은 이전에 Captain Marvel과 결혼했습니다. 노래는 그들의 언어이기 때문에 옌은 오랜만에 아내를 보자마자 춤을 추기 시작했고, 노래를 통해 서로의 행방을 물었다.

박서준은 왕자님 같은 비주얼과 짙은 메이크업에 화려한 의상은 물론, 노래와 춤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일부 시청자들은 마치 발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후 박서준이 전투에 등장해 미스 마블을 구했다. 짧은 출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박서준

그러나 일부 팬들은 이 배우가 출연한 시간이 총 2분 40초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영화 팬들은 “K팝 노래보다 상영 시간이 더 짧아서 아쉽다”, “한국 최고의 배우를 캐스팅했는데 상영 시간을 너무 적게 준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 최소 5분은 돼야 한다”, “출연시간이나 캐릭터가 너무 K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블스’는 개봉 당일 네이버 시청률 8.43점, 다음날 오후 2시 기준 4.7점을 기록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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