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 3위 공유, 2위 김연아, 1위는?

가수 아이유가 2년 연속 한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1%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선택했습니다. 김연아가 6.9%로 2위를 차지했고, 공유6.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손흥민 3.7%, 유재석 3.3%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20~5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한국방송광고공사도 한국 소비자들의 올해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내년 계획에 대해서는 ‘운동, 다이어트, 건강관리’가 67.3%로 가장 높았고, ‘투자, 저축’이 58.2%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올해보다 내년에 더 많이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품과 서비스로는 ‘여행’이 40.7%로 1위를 차지했고,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이 33.5%, ‘금융’이 29.6%로 뒤를 이었다. ‘건강 및 운동 관련 서비스’가 25.6%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2008년 ‘Lost And Found’로 가수로 데뷔해 2021년 미니앨범 ‘Pieces’를 비롯해 꾸준히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유는 드라마 ‘벨아미’, ‘프로듀사’,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영화 ‘브로커’, ‘드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배우 이종석과 열애를 인정했다. 약 10년 전 ‘SBS 인기가요’ MC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8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