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그룹들이 잼버리 케이팝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도록 강요받았고, 돈도 받지 못했다? 

케이팝 그룹들이 잼버리 케이팝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도록 강요받았고, 돈도 받지 못했다? 

잼버리 케이팝 콘서트 주최측이 공연을 강요하고 결제를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이하 ‘잼버리 케이팝 콘서트’)에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소속사는 일정 변경과 공연 일정 변경을 주최측과 지자체로부터 압력을 받았다. 수행합니다.

흥겨운 소동

특히 A사는 “당초 8월 6일 잼버리 케이팝 콘서트 일정을 취소했다. 갑자기 공연이 11일로 옮겨져서 그 날의 일정을 다시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잼버리 주최측에서 아이돌들의 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B사 관계자 역시 디스패치에 “우리 회사에서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아티스트들도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런데 (잼버리 케이팝 콘서트의) 날짜와 장소가 두 번이나 바뀌어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획사도 잼버리 주최측이 아티스트의 공연에 대한 대가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들에게 헤어와 메이크업 비용으로 1000만원 이상을 썼는데 공연비에 대한 언급이 없어 스케줄 조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연예 기획사는 참가자들에게 줄 아이돌 굿즈를 대량으로 준비해야 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르지 못해 총 8억원 상당의 방탄소년단 포토카드 4만5000장을 선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

원래 전 세계 43,000명의 스카우트에 대한 “보상”의 형태로 조직된 Jamboree Kpop 콘서트는 조직 문제로 인해 “일정 악몽”이 되었습니다.

또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이들의 행사 참석 여부를 묻자 “전국 행사를 거부할 권한이 있느냐. 참석을 요청하면 응답 할 수밖에 없습니다.” KBS ‘뮤직뱅크’ 제작진이 공연 섭외를 맡아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돌과 소속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NCT 드림

한편, 8월 11일 방송되는 ‘뮤직뱅크’ 프로그램은 취소되고 잼버리 케이팝 콘서트 생중계로 대체된다.

다양한 변화를 거쳐 본 행사의 공식 라인업은 NewJeans , NCT DREAM , ITZY , MAMAMOO, THE BOYZ, 셔누X형원(몬스타엑스), 프로미스나인, ZEROBASEONE(ZB1),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P1Harmony , KARD, THE NEW SIX(TNX), ATBO, xikers, Libelante, 댄스 크루 HolyBang.

출처: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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