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하는 새 앨범으로 SM에서 17년 만에 안테나로 재출발

규현이 5월 9일 새 앨범 ‘Restart’를 발매한다. 이름 그대로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규현이 약 2년 만에 컴백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The Story Behin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유희열 대표, 서동환 등 안테나 소속 작곡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6번 트랙 ‘덕분에’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특은 규현의 쇼케이스 MC로도 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규현은 새 앨범을 통해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슈퍼주니어에서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규현은 데뷔 후 17년 동안 몸담았던 전 소속사를 떠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은 이제 어느덧 키도 컸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