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1주년 폭로, 엑소엘 광란…컴백 임박한가?

엑소(EXO) 출신 레이(레이)가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9일 새벽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메시지에는 세계 최고의 음악 그룹 중 하나인 엑소(EXO)의 일원으로 데뷔하게 된 기쁨을 표현한 글이 담겨 있다.

영어로 전달된 메시지에서 레이는 자신의 경력 전반에 걸쳐 받은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놓다
레이(사진=엑스포츠뉴스)

그는 또한 영어 앨범 발매, 콘서트 및 투어 계획 등 향후 프로젝트를 암시했습니다. 레이의 이번 발표는 이번 달 말 전 세계적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는 그의 작품에 대한 그의 지속적인 헌신을 의미한다.

놓다
레이(사진출처: 인스타그램)

레이 탈퇴 논란

2012년 엑소(EXO)에 합류한 레이는 2016년부터 그룹 활동 불참 의혹을 받아왔다.

당초 개인적인 사유로 여겨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레이의 탈퇴를 둘러싼 추측이 거세졌고, 결국 레이는 2022년 엑소 데뷔 10주년을 맞아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게 됐다.

놓다
레이(사진=엑스포츠뉴스)

레이의 엑소 탈퇴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그룹 활동 불참과 프로필 변화로 인해 레이가 팀에서 탈퇴했음을 알 수 있다.

놓다
레이(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엑소 활동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8명의 멤버를 언급한 성명은 레이의 탈퇴에 대한 추측을 더욱 증폭시켰다.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

레이가 기념일 메시지에서 엑소를 언급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엑소의 데뷔일은 본인의 데뷔일이기도 하니까.”
  • “엑소가 잘 안 된 건 아니니까 챙겨주는 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 “반나절 동안 활동하지 않았는데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죠?”
  • “당신이 처리하고 있나요?”
  • “정말 활동 빼곤 다 했네요.”

댓글은 지지 표현부터 엑소에 대한 레이의 헌신에 대한 회의론까지 다양했으며, 이는 레이의 탈퇴와 그에 따른 솔로 활동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