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쎄라핌(LE SSERAFIM), 첫 단독 투어 콘서트서 립싱크 포착

르쎄라핌(LE SSERAFIM), 첫 단독 투어 콘서트서 립싱크 포착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르쎄라핌 멤버들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립싱크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

르쎄라핌(LE SSERAFIM)은 지난 8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르쎄라핌은 ‘Impurities’, ‘UNFORGIVEN’, ‘Fire in the belly’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가 많았지만 일부 팬들은 멤버들이 립싱크하는 무대가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콘서트 티켓이 이미 고가(VIP석 198,000원, 일반석 154,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많은 돈을 지불하고도 립싱크 공연을 관람해야 한다는 팬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한 팬은 “요즘 아이돌이 월드투어 빨리 나가야 하는 건 알겠는데 15만원 이상 주고 2시간 30분짜리 콘서트 50% 토크 50% 퍼포먼스를 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소연했다.

해당 팬은 “노래를 많이 발표하지 않은 그룹이다 보니 퍼포먼스와 노래보다 말이 많았다. 그럼 팬미팅과 어떻게 다른가요?”

또 일각에서는 “아이돌 콘서트는 멤버 개인 무대나 커버 무대가 많은데 르쎄라핌 콘서트는 그런 게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일부 팬들은 레세라핌에 대해 “연속 라이브를 많이 하다가 쉬는 시간에 립싱크 무대를 한 번만 했다. 나머지 공연은 모두 라이브로 불렀다”고 말했다.

르세라핌

르쎄라핌의 립싱크 퍼포먼스에 네티즌들도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공연 내내 라이브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화를 낼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그런데 공연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었지 않나”라고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 “휴식이라고 생각했다면 진짜 쉬어야지” 등

한편, 르쎄라핌(LE SSERAFIM)은 오늘(8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이틀째를 개최한다. 이어 8월 23~24일 나고야, 8월 30~31일 도쿄, 9월 6~7일 오사카, 9월 30~10월 1일 홍콩, 10월 3일 자카르타, 방콕(10월 7~8일).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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