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은채 건강 이상, 뮤직뱅크 호스팅 중단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4월 5일 건강상의 이유로 은채의 활동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쏘스뮤직 측은 성명 을 통해 은채가 위염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녀는 4월 5일 KBS2 ‘뮤직뱅크’ 진행을 맡지 못하게 됐다.

복구 우선순위: Source Music의 약속

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약속을 강조했다. 소속사는 은채의 치료 및 회복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팬들에게 확신시켰다.

르세라핌의 은채
르세라핌 은채 (사진: 인스타그램)

소스 음악 설명

르세라핌 은채의 건강 문제와 관련해 쏘스뮤직 측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이것이 소스 뮤직입니다.

르세라핌 홍은채 군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홍은채는 오늘 오전 위염 증상을 보여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그녀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휴식과 회복을 위해 오늘(5일) KBS2 ‘뮤직뱅크’ 진행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에 맞춰 스케줄 조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홍은채의 치료 및 회복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르세라핌의 은채
르세라핌 은채 (사진: 인스타그램)

한편,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르세라핌 홍은채의 스타일링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은채가 타이트하고 짧은 의상을 입은 GIF가 담겨 있어 은채가 국제적으로(17), 국내에서는(18) 미성년자인 만큼 우려를 자아낸다.

해외 팬들은 의상에 대한 혹평을 한 반면, 국내 팬들은 외모에 대한 칭찬이 가장 컸다. 일부에서는 그녀가 IVE 장원영과 닮았다고 지적하며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것도 아이돌의 일부라고 믿었다.

전반적으로 그녀의 외모를 높이 평가하는 사람도 있고 스타일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는 등 의견이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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