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콘텐츠 폭격’으로 컴백 열기 뜨겁게 달군다

르세라핌, ‘콘텐츠 폭격’으로 컴백 열기 뜨겁게 달군다

2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EASY’로 컴백하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1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1월 22일 공개된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을 통해 트레일러 2개와 콘셉트 포토 5개 버전 등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을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독보적인 프로모션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왔습니다.

세라핌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는 앨범 예고편이다. 흔히 ‘예고편 핫스팟’으로 불리는 르 세라핌의 앨범 예고편은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관심과 화제성을 자랑한다. 데뷔 앨범 ‘FEARLESS’, 미니 2집 ‘ANTIFRAGILE’, 정규 1집 ‘UNFORGIVEN’ 트레일러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1400만 뷰에 육박한다.

LE SSERAFIM의 앨범 예고편에는 “The World Is My Oyster”, “The Hydra” 및 “Burn the Bridge”와 같은 새 릴리스의 인트로 곡이 포함되어 있다는 일관된 기능이 있습니다. 세 곡의 가사는 멤버들의 자작곡이나 작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그들의 경험과 생각을 음악에 녹여내는 르세라핌의 관행을 반영하고 있다.

더욱이 르 세라핌의 예고편에는 앨범의 메시지가 담긴 오브제와 장치가 숨겨져 있어 팬들이 발견하는 재미도 더해진다. 세 번째 미니앨범 ‘EASY’의 트레일러가 새 앨범의 주제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가 크다.

르세라핌의 앨범 트레일러에 K팝 팬덤이 주목하는 반면, 패션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만큼 패션계는 이들의 콘셉트 포토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1집 ‘UNFORGIVEN’의 ‘듀이 세이지(DEWY SAGE)’ 버전 콘셉트 포토는 캠페인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마치 패션 브랜드 캠페인을 보는 듯한 신선함을 선사했다.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앨범 ‘EASY’는 지난해 5월 정규 1집 ‘UNFORGIVEN’ 이후 9개월 만의 국내 발매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팬덤과 일반 대중 모두를 놀라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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