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신곡 ‘EASY’ 팬들 사이 뜨거운 논란 – ‘비트는 뜨겁지만…’

르세라핌 신곡 ‘EASY’ 팬들 사이 뜨거운 논란 – ‘비트는 뜨겁지만…’

르세라핌은 지난 19일,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신곡 ‘EAS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로 평소 스타일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칭찬과 비난이 동시에 쏟아졌다.

논란 속 찬양

‘EASY’는 발매되자마자 다른 장르에 대한 그룹의 도전을 높이 평가하는 많은 팬들로부터 흥분을 얻었습니다. 팬들은 멤버들의 뛰어난 재능과 매혹적인 비주얼을 칭찬하며, 노래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복잡한 안무를 칭찬했다.

네티즌 반응
(사진 : Reddit)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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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Reddit) 네티즌 반응
네티즌 반응
(사진 : Reddit) 네티즌 반응

압도적인 반응

그러나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상당수의 팬들은 르세라핌의 기준에 ‘압도적이지 않다’며 실망감을 표했다.

세라핌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르 세라핌

온라인 플랫폼 레딧(Reddit) 에서 ‘EASY’ 트랙에 대한 네티즌들의 감상은 다음과 같다 .

“MV가 끝났고 ‘그게 다야?’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타이틀곡치고는 아주 단음표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영상은 예쁘네요.””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LSF의 미니멀리스트 컨셉을 존중하지만, Fearless나 Impurities처럼 음악적으로 더욱 매력적인 곡을 만들면서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의 느낌을 잘 모르겠는데, 첫 번째 소절은 마음에 들었지만 첫 번째 후렴 이후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노래가 재생되고 있다는 것을 거의 잊어버렸습니다. “지금 뮤직비디오를 보고 나니 기분이 좀 좋아지고, 세트도 멋지고, 윤진이도 대단하고, 안무도 멋있네요. 아직도 곡의 에너지와 잘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노래가 존나 지루해요!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 부족하고, 타이틀곡보다는 b사이드에 더 가까운 것 같고, 안무나 의상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오토튠 팬도 아니고 노래도 웅얼거리는 느낌이 강했다. b-side이지만 타이틀 트랙에서 더 많은 과대광고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비트는 뜨겁지만 목소리에 너무 많은 수정이 가해졌습니다. 이번 앨범의 보컬은 이전 노래나 라이브 공연과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타이틀 트랙에서 기대되는 영향력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중심으로 비판이 이루어졌으며, 과도한 자동 튜닝 및 프로덕션이 멤버의 자연스러운 보컬 능력을 가리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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