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채원-카즈하, 일본발 열애설 피해자? 

하이브 측이 지난 4월 3일 르세라핌 카즈하와 하이브 레이블 재팬 보이그룹 &TEAM 멤버 K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일본 매체 슈칸문춘은 카즈하가 6세 연상, 키 186cm의 꽃미남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7일 일본 긴자에 위치한 고급 야키니쿠 레스토랑에서 약 2시간 동안 데이트를 즐겼고, 2022년 여름쯤 교제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kazuha

르세라핌과 &팀은 모두 하이브레이블 소속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동갑내기 커플의 탄생을 추측했지만, 빠른 설명으로 이를 무산시켰다. 특히 카즈하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두 사람이 친구처럼 함께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슈칸문춘은 김채원이 남성 래퍼 A씨와 열애 중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제의 사진은 포토샵을 한 것으로 밝혀졌고, 원본 사진은 김채원과 르세라핌 동료 사쿠라의 셀카였다. 쏘스뮤직 역시 당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해명했다.

한편, 채원의 연인으로 지목된 A 씨 역시 “그냥 김채원의 팬일 뿐”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 편집됐어요.”

르세라핌 채원

김채원과의 열애설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드러나 당시 누리꾼들은 슈칸문춘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르세라핌 팬들은 조작된 사진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이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에 슈칸문슌 역시 4월 4일 카즈하와 K의 추가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이번에 언론이 어떤 카드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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