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 허리사이즈 공개로 비난

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과 사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허리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허리 사이즈가 17인치라고 밝혀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아이돌의 작은 허리 사이즈를 두고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 마른 아이돌의 몸매에 놀란 네티즌들은 허리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불편함을 표하기도 했다.

채원 사쿠라

최근 ‘아이돌 몸매’, ‘아이돌 다이어트’ 등 마른 몸매에 대한 지나친 동경이 청소년, 특히 ​​10대들에게 미치는 폐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채원과 사쿠라의 발언이 ‘아이돌 몸매’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많은 이들이 우려를 제기했다. 그들의 십대 팬.

몇몇 네티즌들은 “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돌에게 허리둘레를 묻는지 모르겠다”, “10대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방송에서 아이돌에게 허리둘레를 묻지 마세요”, “아이돌에게 허리둘레를 묻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초에 방송사에서 물어보지 않았으면 둘이 공개도 안 했을 텐데”, “번호를 언급하지 말았어야 했다”, “요즘에도 그런 질문을 한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컴백곡 ‘EASY’로 활동 중이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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