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EASY’로 컴백하는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9일에.
최근 진행된 프로그램 녹화에는 김채원이 특별평가단에 참여했다. 르 세라핌 멤버는 폭풍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먹방으로 여자 아이돌들이 자기 관리를 위해 많이 먹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어떤 메뉴든 입안 가득 채우는 것부터 현실적이고 다양한 표정으로 셰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까지. 김채원의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먹는다”고 감탄했다.
김채원이 쉬지 않고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윤유선은 마치 엄마처럼 흐뭇한 마음을 느꼈다. 그녀는 “먹을 때 너무 예뻐요”라고 말했다. 장민조는 “르세라핌이 성공한 그룹에는 이유가 있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김채원은 붐이 즉석에서 삼행시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도 재치 있는 멘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장민호 명란과 감자크림우동 등 ‘신상출시 편스토랑’ 셰프들의 메뉴도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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