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미국 자택 침입, 경찰은 부유층을 겨냥한 범죄로 추정

이병헌 미국 자택 침입, 경찰은 부유층을 겨냥한 범죄로 추정

미국 연예매체 TMZ는 1월 29일(현지시간) 배우 이병헌 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범인들은 미닫이 유리문을 부수고 집을 털었다.

다행히 이병헌은 강도 사건 당시 집에 없었다. 이병헌 소속사 직원이 깨진 유리문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병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이병헌의 집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LA 인근 부유층을 겨냥한 강도단에 의한 사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이병헌의 미국 자택에서 도난당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도둑과 강도가 많은 것 같아요.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근에 거주하는 여배우 레나 웨이스(Lena Waithe)도 집에서 2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강탈당했습니다. LA경찰이 수사하는 가운데 아직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다.

출처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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