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이민정, 둘째 출산 준비 “정말 떨린다”

배우 이민정이 본격적으로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11월 26일 이민정은 자신이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육아용품 ‘버디’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게재했다. 태어나다.

둘째 아이를 위한 선물로 고급스러운 턱받이와 ‘버디’라는 이름이 새겨진 귀여운 토끼 가방이 준비됐다. 이민정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정말 떨린다”며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첫 아이를 키우다보니 둘째 아이를 키우는 게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이민영

이전에는 남편이병헌이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사실 다음 달에 둘째가 태어난다. 나는 그녀에게 버디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는 우리 아들 이민정, 버디에게 이 영광을 돌려주고 싶다. 좋은 버디!”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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