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이 ‘내 사랑’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다인이 드라마 ‘내 사랑’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 17일 한복을 입은 이다인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를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공유했다.

이다인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은애(본명)님이 떠나고 있다. 안녕 여인아…보내드리게 되어 아쉽네요!!”

이다인

극중 이다인은 주인공 한은진의 절친한 친구이자 의지가 강한 조선시대 여성 경은애 역을 맡았다.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한 이다인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조심스럽게 촬영을 진행하며 촬영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신혼여행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다인

한편 이다인은 MBC 금토드라마 ‘ 사랑하는 그대 ‘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 복귀했다. 드라마는 금~토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임신 소식은 설렘을 더욱 증폭시켰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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