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이 군 휴가를 이용해 임지연과 데이트를 즐긴다.

23일 디스패치는 독자들이 제공한 이도현임지연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과 임지연은 변함없는 다정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임지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게재했는데, 함께 브런치를 즐겼던 사람은 바로 이도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도현-임지연
이도현-임지연

디스패치는 “두 사람은 주변 시선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음식점 굿즈도 구경했다”며 “이도현이 데뷔작 ‘엑슈마’ 개봉에 맞춰 휴가를 떠났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밝히며 따뜻한 응원을 당부했다.

이도현-임지연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2022년부터 촬영을 하면서 더욱 가까워지며 핑크빛 사랑을 키워왔다.

촬영 중에는 거의 만나지 못했지만 촬영 후 회식, 워크숍 등을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 1990년생 임지연은 1995년생 이도현보다 5살 연상이다.

임지연은 지난해 11월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킬링 보트’에, 이도현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엑슈마’에 출연했다.

이도현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3일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