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과 함께 있을 때”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공개

가수 이효리가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27일, 패션 매거진 ‘ELLE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효리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axXcQ3JNFzY

영상에서 이효리는 “나이가 드는데 팬들이 자꾸 귀엽다고 한다. 50대, 60대에도 들으면 즐거울 것 같아요. 젊고 순수한 느낌이 들거든요.” “당신의 예능은 어디서 나오나요?”라고 물었을 때. , 가수는 “솔직함. 나는 다른 사람들이 속에 숨겨둔 것을 밖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니까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이효리는 10년 뒤의 모습에 대해 “10년 뒤에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요가를 하러 헐리우드나 히말라야 등 어딘가로 갈 수도 있어요.”

이효리는 아이돌과의 협업에 대해 묻자 “하고 싶지 않다. 나는 비교되고 싶지 않습니다. 어린 소년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며 “2PM과 빅뱅까지만 알고 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도 알아요. 요즘 누가 인기 있는지 연구해야 해요.”

이효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라는 질문을 읽으면서요. 이효리는 “남편과 함께 소파에 누워 ‘나 혼자’를 볼 때 정말 행복하다”고 답했다. 그리고 날씨가 좋은 날 숲 속에서 개들을 산책시킬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신나는 일을 하면 행복하다고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면 행복해요.”

이효리는 최근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고민을 털어놨다. 그녀는 “작품을 오래 하지 않아서 어떤 스타일, 어떤 음악, 어떤 춤이 나에게 잘 맞는지 몰랐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나에게 정말 맞는 것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요즘 젊은이들의 패션과 음악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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